어릴때 엄마가 사준 키티 담요가 있었는데
부드럽고 따뜻해서 좋아하던 담요였어요~
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평소와 달리
빨래를 잘못해서 부드러움이 사라져버리고
따뜻하지만 부드러움이 사라져버린 키티담요에 속상해 하다가비슷한 느낌에 도톰한 담요를 찾아보다 주문하게 되었어요~^^
크기도 크고 부드럽고 얇지 않아서 따뜻할것 같아요~ 예전 키티 담요보다 조금 얇은 느낌인것 같지만 일반 무릎담요의 얇은담요가 아니라서 좋아요~ 조금 더 두꺼우면 무게가 생기려나요? 그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만졌을때 부들부들 기분도 좋아요^^
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이 담요 가득 있으니 너무 귀엽고 예뻐요 담엔 조금 작은 사이즈로 또 주문해야겠어요ㅋㅋ
(2023-02-01 00:12:5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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